플레이아데스는 꿈과 환상을 담은
모험적인 컬렉션을 전개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직접 엄선한 소재를 사용하여,
수십 년의 경력을 가진 로컬 장인들과의
협업으로 제작되는
플레이아데스의 컬렉션은
웰메이드 슈즈와 유니크한 비주얼 스토리텔링을
선보입니다.
허 민 디자이너는 런던 컬리지 오브 패션에서 슈즈 디자인 & 프로덕트 이노베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 컬리지 오브 아트 앤 디자인에서 순수 미술 조소 전공으로 파운데이션을 이수하고,
밀라노 마랑고니에서 패션 디자인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런던과 뉴욕, 서울의 디자이너 스튜디오와 글로벌 브랜드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뒤
서울에서 플레이아데스를 런칭했습니다.
플레이아데스의 스토리는 2016년 런던, 허 민 디자이너가 졸업 프레스 쇼를 준비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자신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요소들을 결합하여
새로운 장르의 슈즈를 선보이고자 한 디자이너는
한국과 유럽의 복식사, 다양한 공예적 요소들,
그리고 소재 본연의 아름다움 - 실크와 부드러운 양가죽, 수트 패브릭 - 을 살려 컬렉션에 녹여 내었습니다.
이렇게 브랜드의 시그너쳐인 '루나 힐',
그리고 플레이아데스가 가장 처음 선보인 '루나 부츠' 가 탄생하였습니다.
Authenticity
플레이아데스 컬렉션은 다양한 주제로부터 출발하여, 디자이너의 오리지널한 디벨롭먼트 과정을 통해 탄생합니다.
고대의 벽화, 다양한 동물의 형상들, 영화나 소설 속 인물, 혹은 좋아하는 베이커리 뒷뜰의 황금빛 햇살이 주제가 되기도 합니다.
디자이너가 발굴한 아이디어는 핸드 드로잉 스케치북과 직접 개발한 시그너쳐 셰잎, 그리고 엄선된 소재들을 통해 아름다운 슈즈로 탄생합니다.
Quality
플레이아데스는 타협 없는 최고의 퀄리티를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실크 패브릭, 이탈리아 공장과 협업하여 개발한 라스트, 프랑스의 양가죽, 런던의 테일러 샵에서 공수한 수트 패브릭 ...
팀 플레이아데스는 더 좋은 소재, 더 오리지널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플레이아데스의 슈즈는 100% 국내에서 생산하며, 수십 년의 경력을 가진 최고의 장인들이 제작합니다.
Ethical Production
플레이아데스의 생산 팀은 저희 가족의 일부입니다.
우리 제품을 만들어 주시는 한 분 한 분이 누구인지 알고 있으며, 항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플레이아데스 제품의 일부는 업사이클링한 소재, 자연분해되는 식물성 소재로 제작되며, 버려지는 소재가 없는지 수시로 관리하며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아데스는 2018년 처음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2020년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아데스의 컬렉션은 런던패션위크 플랫폼을 통해 릴리즈 되고 있으며, 2022년 밀라노 '화이트' 쇼 특별관에 10명의 슈즈 디자이너 중 한 팀으로 초청받게 된 후 해당 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매 순간 정성을 다하여 진심어린 컬렉션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고객님이 애정하고, 착용하여 특별한 애티튜드로 오늘을 함께하실 수 있도록, 더 아름다운 컬렉션을 선보이겠습니다.
플레이아데스의 환상적인 세계를 만나 보세요.